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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민일보]전주시 평화동 고립 가구 발굴하는 착한이웃들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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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801회 작성일 23-03-27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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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시 평화동에 위치한 편의점과 식당, 동네의원, 미용실 등이 이웃의 고립을 예방하고 보살피는 착한 이웃이 돼주기로 했다.

 26일 전주시에 따르면 지난 23일 영구임대주택 밀집지역인 평화동 내 고립가구 발굴을 위한 사회적 고립가구 발굴추진단 위촉식을 가졌다.

 사회적 고립가구 발굴추진단은 일상생활 속에서 어려움에 놓인 주민들이 쉽게 만날 수 있는 편의점과 식당, 정신과 의원, 미용실, 빵집, 아파트경비원 등 지역 내 15개 기관 대표들로 구성됐다.

 이들은 평화동에서 위험 가구를 발굴하는 공동체로 활동하며 위기가구 발견 시에는 마을 복지 거점인 평화사회복지관에 연계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 발굴추진단이 운영하는 가게에는 ‘함께가게’ 현판이 배부되고 평화사회복지관에서 무상으로 라면을 받을 수 있는 쿠폰을 지원해 ‘함께가게’에서 고립가구 등 어려운 이웃을 발견하면 해당 쿠폰이 지급돼 평화사회복지관으로 연계가 이뤄진다.

 평화사회복지관은 위기가구가 쿠폰을 가지고 오면 무상으로 라면을 제공하고 고립 가구를 발견한 ‘함께가게’와 같이 대상자를 모니터링하고 사회적 관계망을 형성해 공공기관에 연계해주는 역할을 수행한다.

 성동학 평화사회복지관 관장은 “우리 사회는 외로움이 가장 큰 문제로 다가오고 있으며 복지관에 대한 만족도 조사시 가장 만족도가 높은 것도 함께 하는 ‘나들이 프로그램’이었다”며 “평화사회복지관이 사회적 고립가구 발굴추진단과 함께 평화동이 외로움 없는 따뜻한 마을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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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재화 전주시 생활복지과장은 “전주시의 1인 가구는 계속 증가하고 그 안에서 고립과 고독사의 문제가 실제로 발생하고 있다”며 “지역사회에서 이렇게 탄탄한 조직망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모습이 귀감이 되고 이를 토대로 모든 시민이 주변의 이웃을 좀 더 세심하게 살펴보는 따뜻한 전주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전북도민일보(http://www.dom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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