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민일보] 전북도.사회서비스원, 고독사 예방 우수사례 공유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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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584회 작성일 23-12-26 11:17본문

전북도와 전라북도사회서비스원은 지난 22일 전주치명자산성지에서 ‘고독사 예방’을 주제로 ‘사회적 고립 예방 및 대응체계 강화를 위한 우수사례 공유회’를 개최했다.
도는 고독사가 사회문제로 부각됨에 따라 지난 6월 ‘2023년 고독사 예방 시행계획’을 수립하고, 시군 우수사례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있다.
이번에 발굴된 고독사 예방 우수사례는 △AI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고독사 모니터링(사회서비스원) △읍면동장 1일 1가구 찾아가는 소통행정(남원시) △고립가구 외부활동 독려를 위한 무인복지관 ‘전주라면’ 운영(전주시) 등이다.
우선, 사회서비스원은 지난 9월부터 도내 고독사 위험군 500명을 대상으로 AI기술을 활용한 고독사 모니터링을 실시, 촘촘한 고독사 예방 관리체계 구축에 노력해 왔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남원시는 ‘읍면동장 1일 1가구 찾아가는 소통행정’으로 읍면동장이 매일 취약가구를 방문해 선제적으로 위기정보를 발굴하고 복지사각지대에 대한 읍면동장 책임을 강화했다. 이를 통해 보건복지부에서도 호평받아 고독사 예방 우수지자체로 선정된 바 있다.
전주시는 보건복지부 고독사 예방 시범사업을 2022년 8월부터 운영하는 한편, 고독사발굴추진단 운영, 생계비·간병비 지원, 빚대물림방지 예방교육, 원예정서치료반 운영 등 다양한 사회적 고립 예방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평화사회복지관에서 운영하는 ‘무인복지관 전주라면’은 사회적 고립가구의 특성인 대면서비스 거부 가구에 대한 외부 활동 독려를 위해 고립가구에 라면쿠폰을 제공하는 등 고립적 일상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날 우수사례 소개 후에는 ‘사회적 고립가구에 대한 이해와 대응방안’이라는 주제로 노수현 ㈜쿰&도서출판 대표의 강연이 펼쳐졌다.
이송희 도 복지여성보건국장은 “이번 사례공유회를 계기로 고독사 예방에 기여한 우수사례가 더욱 확산되길 바란다”며 “내년에는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고 사회적 연결을 강화하기 위해 14개 시군으로 고독사 예방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김성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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