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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민일보] 무인복지관 '전주함께라면' 운영..나눔의 선순환으로 이웃간 소통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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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41회 작성일 24-06-25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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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시가 ‘라면’을 통해 이웃간 소통을 강화하고 위기가구를 발굴한다.

 누구나 라면을 기부하거나 먹고 갈 수 있는 주민공유공간이 마련되면서 나눔의 선순환이 이어지는 것이다.

 시는 24일 학산종합복지관에서 무인복지관 ‘전주함께라면’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우범기 전주시장과 전주지역 종합사회복지관 대표, 평화2동 자생단체연합회를 비롯한 일반 시민 등이 참석했다.

 이날 ‘전주함께라면’ 사업의 힘찬 출발을 기념하기 위해 6개 무인복지관 조성 관련 기념 영상이 상영됐다.

 또 주민 홍보를 위한 포토존 운영과 라면카페 현판식 등 시민 홍보행사도 이어졌다.

 전주 고향사랑기금 1호 사업인 ‘전주함께라면’은 새로운 복지사각지대로 급부상한 자발적·장기 은둔형 고립 위기가구를 발굴하기 위해 시와 6개 종합사회복지관이 라면카페를 조성해 운영한다.

 무인복지관 ‘전주함께라면’ 사업은 평화사회복지관과 전주종합사회복지관, 학산종합사회복지관, 전북종합사회복지관, 선너머종합사회복지관, 큰나루종합사회복지관 등 6곳에서 추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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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에는 고향사랑기금 2천만원을 포함한 총 4천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될 예정이다.

 일반시민들 또한 고립 위기가구 지원을 위한 사업에 동참할 수 있다. 6개 무인복지관을 찾아 라면을 기부하면 된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신바람 복지 거점인 전주지역 6개 종합사회복지관에 라면을 매개로 위기가구 등 전주시민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무인복지관 공간이 마련된 만큼, 사회적 단절과 소통의 부재로 고립된 우리 이웃들이 위기 상황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되길 바란다”면서 “이 사업을 통해 ‘누구나 먹고 가고, 누구나 놓고 가는’ 나눔의 선순환을 이뤄낼 수 있도록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 이정은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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